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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에 전도지 6백만 부 기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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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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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재아사랑선교회(김영선 선교사)에서는 아르헨티나 전 지역은 물론 중남미 각 나라의 선교를 위하여 전도지 6백만 부를 대한성서공회가 기증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재아사랑선교회는 4월 17-18일, 이틀동안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는데, 특별교육의 목적은 전도지의 귀중성과 대한성서공회에서 전도지가 제작되는 과정, 전도지를 전하는 자세와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전도지가 헛되이 전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성서공회에서는 지난 6월 초, 스페인어 전도지 6백만 부를 제작하여 선적하였으며, 아르헨티나성서공회를 통하여 기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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